
11월 6일에 면접을 봤는데 일주일도 안되어 발표날이 다가왔다.
오전에 회사에서 근무하는데 많이 신경쓰였는지 가슴이 싸하게 아팠다.

일단 오전에는 발표가 안나서 선생님들이랑 점심을 먹으러 갔다. 새로 생긴 1990원 회전초밥집에 가서 셋이 서 43접시를 뿌수고 나왔다.

와.
나를 탐탁찮게 바라보던 면접관님들의 눈빛이 아직도 선명하건만,
1차에 합격했다.
이번 하반기 내 운이 참 좋은 듯하다.
당장 이번 주말에 영어면접 일정이 잡혔다. 차근차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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