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합격했습니다.
줄어드는 통장 잔고에 따라 제 마음도 졸아들었는데,
다행히 출근은 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어요.
또 인턴인가.. 싶지만..
그래도 다 아는 사람들(컨설팅멘토들+국비교육동기들)이라
제 방향성도 유지하고
좀 더 적응이 빠를 거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2차 인터뷰 복기
실무진 한 분과 40분 가량 진행했습니다.
1. Why consulting?
2. 엑셀, PPT, 영어 잘하는지?
3. CRM을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컨설팅을 하고 싶은건지.
4. 전공이 법정계열인데 왜 컨설팅?
5. 과거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
6. 4대펌 중 왜 이 회사?
한숨 돌렸어요.
다른 면접에는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을 듯합니다.
화이팅!
컨설팅 인턴하시는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 오카방을 만들었습니다. 정규 오퍼까지 함께해요.
컨설팅이 하고 싶어?
https://open.kakao.com/o/gFFK0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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