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좀 기대했는데 임원면접에서 탈락을 했다.
나름 엄청 신중하게 대답했고 준비한 거의 80%은 보여줬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인연이 아닌 것 같다…
때마침 구독하던 채널에서도 이런 내용을 보내주고…
저녁엔 떡볶이랑 오뎅이랑 튀김을 먹었다.
진짜 맛있었는데 정신 없이 그냥 먹고 사진은 없다.
또 슬퍼서 평소 사고 싶었던 캐시미어100% 털실과 좋아하는 친구가 추천해준 책을 샀다.
슬퍼서 빵샀어, 하면 ??슬픈데 왜 빵을 사징??하던 극T였으나 이제는 좀 무슨 말인지 알지도ㅜ
친구한테 위로도 받고…
당장은 돌아갈 인턴이라도 있으니 허망함은 좀 덜하다.
앞으로 우짤까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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