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면접을 어림잡아 60번은 봤다.
외국계 or 스타트업 위주로 다니면서 느낀 준비사항을 정리해둔다.
기초 다지기 Why 5종 세트:
- Why 이 산업? Why 이 회사? Why 이 직무? Why me? 1분 자기소개
지원자의 비전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 장기근속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파트
ex) 누가 나의 고객인가? 나는 고객의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고자 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것인가? 그러기 위해 나는 어떤 능력/열정이 있는가?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 입사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세부 질문 Why not 4종 세트:
- Why not 기존 산업? Why not 기존 회사/경쟁사? Why not 기존 직무/유사 직무/세부 or 상위 직무? Why not 기존 전공?
ex) 에이전시 vs 인하우스와 같이 동일 직무내 환경적 특성에 대한 이해, 전공과 직무 불일치 문제, 직무의 JD를 모호하게 알고 있는 경우 등
기타 빈출 질문:
협업 경험, 자발적으로 해결한 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or 하고 싶지 않은 사람, 본인에 대한 외부의 평가, 그외 업계/직무의 단점 숙지 여부 확인(ex. 야근, 잦은 출장, 남초/여초, 상사와의 나이차, 3교대 근무, 서서 일하는 환경, 반복적인 업무 등), 공백기 질문, 기타 테크 관련 질문(기술직), 회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Soft Skill:
‘할 수 있어요’보다는 ‘하고 싶어요’ 표현하기. 업계/직무 용어 사용, 정확한 숫자 사용, 묻지 않았어도 회사에 대해 아는 바나 어필하고 싶은 포인트는 바로 언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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