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이력서를 넣고 있다.
포기하지 않고 내 인생을 책임지는 나에게 박수!! 👏
주로 신입 포지션을 찾아보는데,
없으면 아예 주니어 포지션에도 던지고,
계약직, 인턴에도 던지고!
이력서와 지원동기만으로 승부 볼 수 있는 곳이면
(외국계/스타트업)
업계에 상관 없이 시도하는 중이다.
(자소서 쓰기 싫어잉..)
이거 2008년 글인데...
어째 지금이랑 달라진 게 없쥬??
취업시장은 10년전에도 안 좋았고
20년 전에도 그닥이었나보다😂
그러고보니 금융위기 학번이라는 분을 만난 적이 있다.
회계사 시험 그만두고 인턴을 한 때가 29살...
그러다 독서모임 들어갔는데, 그 곳 모임장이었던
어떤 회사 사장 아들이랑 친해지게 돼서
취업을 하게 됐다고(?)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리곤 그 분에게 너도 할 수 있다며(?) 응원 받았다.
욕심인 걸 알지만 나도 그렇게
쉽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정착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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