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회사로부터 면접 탈락 메일을 받으니 속상하고 허탈하다.
하루에 면접을 2개 잡았더니 앞 면접이 늦어지니까 뒷 면접에 지각을 해버렸다.
지각했으니 떨어졌겠다 싶으면서도 기대를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실연 당한 것 마냥 아프다.
삼주 남짓한 기간동안
8번의 면접, 2번의 면접 포기가 있었고
앞으로 면접 8번이 남아있다.
16번의 면접을 모두 치르면,
나를 데려갈 데가 나타날까?ㅜㅜ
모르겠으니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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