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대전 본가에 다녀왔습니다. 가족 생일 축하용으로 살 케이크를 사러 성심당에 들려보았어요.
원래도 참 줄이 길고 사람 많다고 느꼈지만, 요 1년은 인기가 특히 더 늘어났어요.
처음 대전에 왔을 때 튀김소보로 많이 사다 먹었는데, 이제는 튀소보다 더 맛있는 빵 종류들이 많이 생겼어요. 항상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제는 빵을 담을 수 있는 카트도 생겼어요.
3단 트레이로 빵을 쓸어담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진짜 성심당 이정도면 상장은 안하시는지…😂
토요일 기준 오전 8시 40분경에 도착했을 때 지하1층 성심당 시루 매장의 대기번호는 34번이었어요.
오후 1시에 오픈하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 34번이었지만 1시 30분에 입장할 수 있다고 톡이 온 걸 보니 오픈한 이후에는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기본 케이크의 경우 아침 8시부터 1층에 있는 케이크 매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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