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공감가는 내용의 책을 읽었다.
너무나 빨리 바뀌는 세상에서
이제는 계획을 세운다는 개념조차 무색해져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 들 때,
일독하기 좋은 책
스탠퍼드대학교의 교육학과 심리학 교수인 존 크럼볼츠는 미국의 사업가와 직장인 수백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커리어 형성의 계기 가운데 약 80퍼센트가 '우연'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p.28
커리어 형성으로 연결되는 좋은 우연을 불러일으키려면 어떠한 요건이 필요할까. 우선 '계획된 우연 이론'의 제창자인 크럼볼츠가 강조한 다섯 가지 요건을 살펴보자.
p.152
-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
- 끈기(둔감력)
- 유연성
- 낙관성
- 위험 감수(일정 범위 내에서 계산된)
*추천도서:
굿럭(행운은 왜 나만 비켜 가냐고 묻는 당신에게)
본래 경쟁은 차별화를 추구하므로 타인과 같은 답을 내는 능력은 아무리 단련해봐야 경쟁 우위에 서지 못한다는 점이다.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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