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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記

적어라, 많이 적어라, 상대방의 농담이라도 받아 적어라

by 발상 2022. 10. 3.

https://brunch.co.kr/@pyung04/31

 

기록광(狂)이 되어라!  성공적인 해외협상 Tip(1)

지구 60바퀴, 세계 50개국 이상을 누빈 글로벌 상사맨의 해외영업팁 | 해외영업을 하고 있는 직장 후배들에게 꼭 당부하는 말이 있다.  그것은 “적어라, 많이 적어라, 상대방의 농담이라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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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라, 많이 적어라,
상대방의 농담이라도 받아 적어라!

 

... 특히 다음 출장 협상 시에 기존 노트한 다이어리나 자료들을 꺼내어 상대방 앞에서 그 포인트들을 짚어서 이야기하는 것은 협상 상대방에게는 상당한 압박감을 주는 좋은 협상술의 한 가지 방법이다. ....

... 전화 통화는 즉시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 하지만 전화 통화 후라도 확인 상대방에게 메일을 보내는 습관을 갖는 것은 업무의 완결성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팁이다. ...



내가 사용하는 노트는 구글 킵(Keep), 스케쥴러 노트 두 가지다.
구글 킵은 출근하면 할 일을 적는 용도로 사용하고, 스케쥴러는 (핸드폰 노트테이킹이 적절하지 않은) 미팅이나 교육 시간에 사용한다.

구글 킵은 걸리는 것 없이 깨끗하게 잘 이용하고 있는 반면,
스케쥴러는 문제가 좀 있다.

  • 회의록이나 교육 받는 내용 + 읽은 책 요약 + 개인적인 인사이트가 어지럽게 섞여있다.
  • 그렇다고 회의록/독후감/개인적인사이트를 구분해서 노트를 만들기에는, 3권이나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들고다니면서 필요한 때 적을 수가 없다.


해결방안:

  • 회의록+독후감으로 사용한다.
  • 개인적인 인사이트는 블로그에 비공개 글로 적자.
  • 굳이 손으로 적고 싶다면 노트 한 권을 새로 사서 적자.
  • 현재 스케쥴러에 적힌 내용을 그 노트로 옮기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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